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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6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제주 지역에서는 강한 돌풍이 불면서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되고 있다.

작성자
김수정
작성일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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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39
내용
봄비가 내린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 사이 우비를 쓴 시민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6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제주 지역에서는 강한 돌풍이 불면서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되고 있다.

기상청은 6일까지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제주도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5일 예보했다. 이번 비는 대체로 6일 오전에 그치겠지만 경기 동부, 전북, 대전, 충남, 제주 등에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동부, 경남권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 제주도(북부 해안 제외)에 30~80㎜ 가량이다.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남부 해안, 중산간)에는 100㎜ 이상, 제주도 산지에는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전남권 서부, 전북 남동 내륙, 경북 북부 내륙, 경남권(남해안, 남서 내륙 제외), 서해5도에는 20~60㎜, 강원 동해안, 충청권, 전북(남동 내륙 제외),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제주도 북부 해안, 울릉도·독도에는 10~40㎜ 정도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오늘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해안에는 시간당 20~30㎜, 제주도 중산간과 산지에는 시간당 50㎜ 안팎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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